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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6-17 15:11
들녘경영체 “2차 추경서 논콩 수매대금 확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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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는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국산 콩 수매·비축 확대를 위한 예산이 반영된 데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회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추경에 포함된 1021억원 규모의 국산 콩 수매·비축 예산(2만t) 증액은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 확대와 맞물려 논콩 재배 확대의 실질적 안정 장치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확정했다. 추경안은 국회 심의를 거치며 정부 계획보다 1조3000억원이 늘었고, 이중 농업분야 예산은 1072억원이 추가로 편성됐다.
연합회는 이번 추경이 농업 구조 전환을 위한 출발선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국산 콩 수매체계의 근본 개편, 즉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의존을 벗어난 별도 회계 마련과 수매대금의 안정적 지급체계 확립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합회는 6월 더불어민주당과 논콩 중심의 전략작물 육성과 지속가능한 농정 개편에 뜻을 모은 바 있다”며 “이번 추경이 그 실천의 마중물이 되도록 정부와 국회는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농정을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minwoo@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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